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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11월 4일 앱스토어 구독의 ‘유지 메시지’ 기능을 공개했다. 앱 개발사가 자동 갱신 구독에 이 기능을 설정하면, 이용자가 취소 절차에 들어갔을 때 구독을 계속할 이유나 특별 제안을 보여줄 수 있다. 자동 갱신 구독은 취소하지 않으면 다음 결제 주기로 이어지는 구독이다. 개발사는 앱과 구독 상품을 관리하는 도구인 앱스토어 커넥트에서 메시지를 설정한다. 출처 출처

앱스토어 커넥트에서 만드는 메시지의 기본은 안내 문구다. 개발사가 사진을 넣었다면 문구와 사진을 함께 보여줄 수 있다. 개발사가 유지 혜택을 연결했고 이용자가 대상에 해당하면, 사진을 넣은 자리에는 할인이나 무료 이용 기간 제안이 표시된다. 사진과 혜택을 모두 쓰지 않는 경우에는 안내 문구만 보일 수 있다. 출처

같은 앱의 같은 구독을 쓰는 두 사람에게도 다른 화면이 나올 수 있다. 개발사는 혜택마다 최소 유료 구독 기간, 같은 혜택을 다시 받기까지의 대기 기간, 적용 국가나 지역을 정할 수 있다. 가령 최소 유료 구독 기간이 3개월인 혜택이라면 다른 조건이 같을 때 한 달 유료 이용자와 넉 달 유료 이용자의 자격은 다르다. 3개월은 설명을 위한 예시다. 출처

혜택 화면은 구독을 취소하는 도중에 나타난다. 아이폰에서 현재 상태를 보려면 ‘설정 > 내 이름 > 구독’에서 해당 구독을 연다. 애플 지원에 따르면 취소 버튼이 없거나 빨간 글씨로 만료 안내가 표시되면 이미 취소된 상태다. 이 상태 표시를 보면 취소 절차에서 본 제안과 현재 구독 상태를 구분할 수 있다. 출처 출처

OYOPICK의 시선

같은 구독에서도 적용되는 할인과 기간이 다를 수 있는 만큼, 제안을 받아들일지 판단하려면 혜택 기간과 그 뒤의 결제 금액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 가격이 망설임의 이유인 사람에게는 할인 제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도 해지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취소를 계속하는 선택지가 혜택 수락만큼 찾기 쉬웠으면 한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