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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는 2026년 10월 21일 PowerToys 0.102를 발표했습니다. 마우스 버튼을 계속 누르지 않고 드래그하는 기능, 포인터 숨김, 자주 쓰는 명령을 빠르게 여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출처
PowerToys는 Windows의 조작 방식을 바꾸는 도구 모음으로 별도 설치합니다. 설치 뒤 설정의 홈 화면에서 개별 도구를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출처
누르고 있는 동작과 포인터 표시를 바꾸기
Mouse Button Lock은 버튼을 잠시 길게 누른 뒤 손을 떼어도 Windows가 계속 누르고 있는 것으로 처리하는 기능입니다. 포인터를 움직이며 드래그나 선택을 이어가고, 아무 마우스 버튼이나 누르면 그 상태가 끝납니다. 출처
릴리스 노트는 이 기능을 사용자가 선택해 켜는 방식으로 설명하며 왼쪽·오른쪽·가운데 버튼을 지원한다고 밝힙니다. 긴 드래그를 계속 유지하는 입력과, 이를 끝내는 입력이 나뉘는 셈입니다. 출처
또 다른 선택형 도구 CursorHide는 글자를 입력하는 동안, 일정 시간 움직임이 없을 때, 또는 두 조건 모두에서 포인터를 숨깁니다. 마우스를 움직이면 다시 나타납니다. 버튼을 누른 상태를 유지하는 기능과 포인터의 표시 여부를 다루는 기능을 각각 고를 수 있습니다. 출처
명령을 고르는 입력과 실행하는 입력
Command Palette는 앱 실행, 명령 실행, 파일 검색 등을 한곳에 모으는 도구입니다. 활성화한 상태로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중이어야 하며, 기본 호출 키는 Win+Alt+Space입니다. 작은 검색창으로 열고 결과가 필요할 때 펼치는 compact mode도 제공합니다. 출처
0.102의 quick-access shelf는 접힌 검색창 아래에 고정한 명령을 보여주는 선택형 영역입니다. 발표문은 Command Palette의 Settings > Appearance > Compact mode에서 켜도록 안내합니다. 출처
릴리스에 안내된 동작을 구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고정 항목은 끌어서 순서를 바꿀 수 있고, 최근 명령과 앱을 함께 표시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출처
| 입력 | 고정 명령에 일어나는 일 |
|---|---|
| Alt+1부터 Alt+9 | 해당 번호의 항목 실행 |
| Alt+Shift+숫자 | 실행하지 않고 해당 항목 선택 |
Command Palette 안의 Home 고정 항목과 화면 가장자리의 Dock 고정 항목은 따로 관리합니다. Dock은 팔레트를 열지 않고 자주 쓰는 명령을 누르는 도구 모음입니다. 검색창 아래의 새 영역과 Dock을 구분하면 어느 위치의 항목을 정리하는지 이해하기 쉽습니다. 출처
Keyboard Manager에도 키를 단독으로 짧게 눌렀을 때 다른 동작을 배정하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키의 동작을 바꾸되 다른 키나 마우스와 조합할 때는 원래 역할을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단독 입력과 조합 입력을 나누어 설정합니다. 출처
설치와 업데이트 조건
공식 설치 문서의 최소 조건은 Windows 11 또는 Windows 10 버전 2004·빌드 19041 이상, x64나 ARM64의 64비트 프로세서입니다. PC의 프로세서 종류에 맞는 설치 파일을 고르며, 필요한 WebView2 Runtime은 설치 과정에서 함께 설치됩니다. Microsoft는 GitHub나 Microsoft Store 경로를 권장합니다. 출처
발표와 연결된 정식 릴리스의 실제 버전 표기는 0.102.2933.0입니다. GitHub 배포 항목은 10월 21일 공개됐으며 미리보기 릴리스로 표시돼 있지 않습니다. 출처
이미 설치했다면 PowerToys 설정에서 업데이트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 실행 중 새 버전을 확인하는 자동 업데이트 검사도 있습니다. 업데이트 뒤에는 원하는 도구를 켜는 설정과 Command Palette의 실행 조건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출처
OYOPICK의 시선
이번 업데이트에서 주목할 부분은 반복하는 입력을 줄이면서도 동작의 시작과 끝을 구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Mouse Button Lock은 손을 뗀 뒤에도 동작을 이어가고 다른 클릭으로 끝냅니다. 명령 영역은 번호 키로 바로 실행하거나, Shift를 더해 선택만 하는 경로를 함께 둡니다. 같은 단축 동작이라도 무엇을 생략하는지 이해할 수 있어야 편의를 자신의 작업에 맞출 수 있습니다.
오래 버튼을 누르기 어려운 사람과 키보드로 반복 작업을 처리하는 사람이 서로 다른 방식을 고를 수 있다는 방향을 반깁니다. 앞으로도 유지 중인 버튼 상태와 실행할 명령을 화면에서 분명하게 보여주길 바랍니다. 적은 입력으로 조작할수록 현재 상태를 알아보기 쉬운 설계가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