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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는 2026년 말까지 오디오북 제공 지역을 22개 시장에서 180여 시장으로 넓힌다고 10월 7일 발표했다. 새 지역에서는 120개가 넘는 언어로 된 35만 권 이상의 책을 스트리밍하거나 구매할 수 있게 된다. Spotify는 한국도 연말까지 제공할 국가 목록에 넣었다. 출처

이용 방식은 세 갈래다. 일부 국가의 자격을 갖춘 Premium 구독자는 매달 12시간을 요금제 안에서 듣는다. 더 필요한 시간은 Audiobooks+ 부가 상품으로 사고, 원하는 책 한 권을 직접 구매해 보관하는 방식도 있다. Spotify는 아시아 여러 시장에서 Audiobooks+가 주된 접근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한국에 어떤 방식이 먼저 적용되는지는 이번 발표에서 확정하지 않았다. Premium 12시간 포함 대상으로 예시한 국가는 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브라질·멕시코·콜롬비아·폴란드·칠레·노르웨이·페루 등이다. 발표는 시장에 따라 제공 방식과 가격이 달라진다고 명시했다. 출처

종이책이나 전자책에서 듣기로 옮길 때 위치를 맞추는 Page Match도 바뀐다. 사용자가 책의 ISBN 바코드를 스캔한 뒤 페이지 번호를 입력해 오디오 재생 지점을 찾을 수 있다. 이 기능은 30개가 넘는 언어를 지원한다. 출처

OYOPICK의 시선

한국이 제공 국가에 포함됐다는 사실과 한국 Premium 요금제에 청취 시간이 포함된다는 판단은 구분해야 한다. 현재 확인된 약속은 2026년 말까지의 지역 확대다. 한국의 정확한 시작일, 월 제공 시간, Audiobooks+ 가격과 구매 가능 도서는 후속 안내가 있어야 비교할 수 있다.

OYOPICK은 음악과 팟캐스트를 듣던 앱에서 책까지 이어 들을 수 있다는 점에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Page Match처럼 종이책과 오디오 사이의 위치를 잇는 기능은 읽기와 듣기를 경쟁 관계가 아닌 보완 관계로 만들 수 있다. 실제 접근성이 좋아지는지는 한국의 가격과 한국어 도서 규모가 공개된 뒤 판단해야 한다. 이는 조건부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