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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다이내믹스는 11월 3일 물류 로봇 스트레치 2세대를 공개했다. 화물차 트레일러 안에 쌓인 상자를 꺼내는 장비다. 바퀴 달린 몸체가 움직이고 팔 끝의 집게가 상자를 들어 내는 방식이다. 트레일러가 창고에 도착한 뒤 상자를 내려 다음 공정으로 넘기는 구간에 쓰인다. 출처 출처
2세대는 상자를 잡는 집게에 더 정밀한 센서를 넣었고, 팔 관절이 끝에 걸려 멈추지 않고 계속 회전하도록 바꿨다. 제조사는 내부 케이블을 81% 줄였다고 밝혔다. 진동과 반복 동작으로 연결부나 전선이 닳아 장비가 멈추는 일을 줄이려는 설계다. 출처
정비에서도 바뀐 부분이 있다. 바퀴의 진행 방향을 바꾸고 차체를 움직이는 구동 장치 전체를 교체할 때, 제조사는 종전에는 하루가 걸렸고 2세대는 약 한 시간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수치는 해당 부품을 바꾸는 작업의 예다. 출처
시간당 최대 1,000상자는 제조사가 제시한 최고치다. 상자의 무게와 쌓인 모양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며, 여러 상자를 한 번에 집는 동작이 최고치에 기여한다. 가령 가벼운 상자가 반듯하게 쌓인 차와, 무게가 제각각이고 적재가 흐트러진 차는 같은 시간에 내릴 수 있는 수량이 다를 수 있다. 발표문은 가격이나 공급 일정을 제시하지 않았다. 출처
OYOPICK의 시선
입고를 맡는 팀에는 가장 빨랐던 한 시간만큼, 고장으로 멈춘 뒤 얼마나 빨리 작업을 재개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 부품을 쉽게 교체할 수 있다면 작업자가 무거운 상자를 급히 대신 내리는 상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장에 도입할 때는 최고치와 함께 실제 적재물로 한 교대 동안 처리한 상자 수와 정비에 걸린 시간을 보고 싶다. 출처